배당주 vs 성장주: 투자를 위한 연령대 비유
투자를 시작할 때, 어떤 종류의 주식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양한 투자 옵션 중에서 가장 흔히 선택되는 두 가지 유형은 배당주와 성장주..
이 두 가지 유형의 주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인간의 연령대에 비유해 보도록 하죠.
1. 성장주: 젊고 야심찬 20대
성장주는 젊은 2030이라고 비교할수 있다. 수입이 생기면 조카에게 용돈을 많이 주기보다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쓰기때문에 배당금이 적거나 없지만 성장률이 좋다. 예로 테슬라가 대표적이다.
젊은 20대처럼, 성장주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수익을 창출하는 단계에 있는 기업이다..
이들은 미래의 성장을 위해 투자하기 때문에, 현재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적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성장주로는 테슬라(TSLA), 스퀘어(SQ), 페이팔(PYPL) 등이 있습니다.
2. 배당성장주: 안정적이고 성장 가능한 40대
배당성장주는 중년 40대로 한창 돈도 잘벌고 자신의 발전도 도모할 수있어서 시장 성장률도 좋고 자녀와 조카들에게 배당금도 준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schd 등이 여기에 속한다.
40대처럼, 배당성장주는 이미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기업들이다.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면서도, 미래 성장을 위해 투자하기도 한다.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삼성전자(005930), 한국전자(001010) 등이 배당성장주에 속한다.
3. 배당주: 경험 있고 안정적인 노년
배당주는 부유한 노인과 비슷하다. 돈을 이미 많이 벌어놔서 손녀들에게 용돈을 듬뿍주는 할아버지. 자기 인생에 더 성장이나 혁신을 기대하긴 어려워서 기업성장에 투자하기보다는 고객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준다. 코카콜라가 대표적이다. 코카콜라에 AI를 달수는 없으니까 큰혁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배당금을 많이 준다.
노년처럼, 배당주는 이미 오랜 기간 사업을 운영해 온 기업들로서, 안정적인 수익과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들은 성장 속도는 느리지만,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며 안정적인 투자처를 제공한다. 코카콜라(KO), P&G(PG), 존슨앤존슨(JNJ), KT(030370), SK텔레콤(009680) 등이 대표적인 배당주이다.
4. 추가적으로 살펴볼 만한 기업들:
- 성장주: 미국: Netflix (NFLX), Nvidia (NVDA), Adobe (ADBE) / 한국: 카카오(035720), 네이버(035490), 셀트리온(066240)
- 배당성장주: 미국: Visa (V), Mastercard (MA), Coca-Cola (KO) / 한국: 삼성SDI(006400), LG화학(009880), KB금융그룹(010050)
- 배당주: 미국: Exxon Mobil (XOM), Johnson & Johnson (JNJ), Verizon (VZ) / 한국: KT(030370), SK텔레콤(009680), 포스코(005490)
6. 주의사항:
이 글은 투자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본인의 투자 목표 및 위험 감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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